테스트라는데

손가락 2008/09/04 10:47
링크는 여기 http://byule.com/board/?mid=ego

AAAAC
강점이 지나치게 많은 타입

▷ 성격
자신만의 강점이 너무 많아 무엇으로 먼저 승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곤 하는 타입입니다. 정신적 에너지가 강해 세상에 마구 뿜어대는 타입이기 때문에 원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상, 책임감, 의리, 인정, 이성, 지성, 자유분방한 감정 모두 넘칠 만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타입의 가장 염려되는 점은 쓸데없는 에너지들이 머릿속에 한꺼번에 혼재되어(마..망할-_-;) 있어 무엇에 중점을 두고 행동해야 좋을지 알 수 없게 되는 일입니다. 이런 것은 다재다능한 사람들에게 종종 있는 일입니다 그 결과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이러고 있다 -_-;)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당신이 매우 평범한 타입이라면 스스로 매달리거나 질질 끌려 다니는 관계가 되기 쉽습니다.

거래처고객-언변이 좋고 수단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넋을 놓고 있으면 상대방의 페이스에 휘말려 방향을 잃게 될 것입니다.

상사-무엇이든 해설을 늘어놓으며 명령하는 타입입니다. 따라가기 벅차겠지만 안 되는 걸 붙들고 시간낭비 하는 일이 없으니 생각에 따라서는 마음이 편할지도 모릅니다. '

동료, 부하직원-자신만만하고 유망한 기멉전사 후보로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다만 회사의 장래성이 보이지 않으면 '안녕' 을 고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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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Ceteris Paribus? 2008/08/31 23:55

관심이라는 말은 참으로 다양한 상황에 쓰인다. 동음이의어인 두가지 단어들 중 하나는 무엇인가에 대한 흥미가 있음을 나타내는 말로도 쓰이고 한편으로는 마음을 꿰뚫는다는 말로 쓰인다. 그런데 가끔은 그 단어가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Adverse Selection 이라는 것은 (크게 보면 Game Theory)라는 것은 그러한 두 가지의 문제를 모두 다루고 있다. 즉, 누군가의 payoff function이 어떤 변수에 영향을 받는가 (즉, 누가 무엇에 관심을 갖는가)의 문제와 상대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염두에 둔 최적의 행동이 무엇인가 (즉, 상대방의 마음을 어떻게 꿰뚫어 볼 것인가)의 문제를 다룬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동일한 경제 아래에서 다양한 메커니즘의 구성이 가능해지며 심지어는 그것을 통해 모든 사람이 더이상 좋아질 수 없는 정도까지 좋아지는 상태(Pareto Optimality) 의 도달마저도 가능해진다. 문제는 메커니즘을 만드는 사람이 그러한 모든 이들의 관심과 마음상태를 알 수 없다는 점에 있으며 그것은 작게보면 Mechanism Designer, 크게보면 모든 Economic Planner들의 문제이기도 하다.

여태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모든 사람의 관심이 동일하며 (즉, 경제수단으로 환산될 수 있으며) 그러한 관심이 그것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사람들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을 가정해왔다. 그리고 그것은 많은 부분에서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경제가 인간의 생존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되어 왔기 때문인데 만약 인간의 행동이 더 원초적인 문제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면 어쩔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결과적으로는 경제적 문제가 결부되어 있다고 하지만 그보다 근본적으로는 그것을 좌우하기 위한 권력을 나누는 문제에서 시작한다면 어떻게 문제를 바꾸어 풀 수 있을까? 모든 인간이 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가정하에 어떠한 자원을 관심대로 나눌 수 있는 체제가 갖추어진다면 (즉, 화폐와 같은 수단을 사용하는 것보다 원초적인 교환Barter) 화폐체제 아래에서 불가능한 Pareto Optimailty의 달성이 가능해 질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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