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락페를 한다는 것

시간 2006/07/08 11:44
위의 팝업 사진을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동안 광안리와 동두천의 아쉬움에 젖어 있던 이들을 달래줄 그것이 이땅에도 생겼다는 것을. 이러한 큰 행사를 만들기 위한 많은 스텝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주변 밴드들을 설득해서 동참하게 만들기 위한 여타 밴드들의 피나는 노력. 보지 않아도 알고 있다. 듣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단지 올해만의 행사로 끝나지 않았으면 한다. 많은 이들이 즐겁게 즐기고,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고 한여름을 즐길수 있는 그것이 되었으면 한다. 아직은 summersonic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어찌 첫 술에 배부르랴? 이정도 첫술이라면 충분히 감칠맛을 돌게 할 만하지 않은가?

부디 pentaport rockfe가 내가 나이 서른이 되어 미국에 있을 때에도 굳이 나를 한국행 비행기에 타게 만드는 어떤 것이 되었으면 한다. 친구녀석한테 어떻게든 공짜 스텝 티켓을 얻으려고 했던 사실이 좀 부끄럽다. 자, 여름을 즐깁시다!

http://www.pentaportr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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