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원으로의 type-degrading

Ceteris Paribus? 2006/10/08 13:30
조금 전에 논문을 마무리했다. 여러사람들과 같이 쓰는 논문이긴 하나 여간. 지난 방학에 이어 모델을 만드는 것은 두 번째인데 지난번 보다는 조금은 더 수월히 만들었던 것 같다. 문제는 지난번 보다 급격하게 단순한 모델을 만들었다는 점이지만.

생각해보면 수학을 엄청 많이(?) 배워서 언제 쓰나 했더니 최근에 미시(2)에서 상당히 써먹고 있다. 균형의 stability 증명할 때 ODE system을 이용하는게 고작이긴 하지만. 그런데 논문을 만들때 정작 수학은 덧셈과 곱셈 밖에는 쓰지 않는다. 백날 modern analysis 해봐야 고작 써먹을 수 있는 것은 Type-1 인 Peano Arithmetic 뿐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만들어 놓고보니 너무 단순화해서 이게 도대체 정말 이런건지도 잘 모르겠다. 논문도, 수학도 모두 type-degrading 되어버렸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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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iberius 2006/10/10 20:35 Modify/Delete Reply

    논문 완성 축하드려요~

    이번 주말에 시간되심 한 번 만날까요?? ㅎㅎㅎㅎㅎ

  2. wizmith 2006/10/10 22:10 Modify/Delete Reply

    Tiberius//감사합니다요. 시간 되신다면 저야 좋죠. 저는 금요일 오후나 토요일 오후가 가능한데요 어떠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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