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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난해 엄청난 혹평(?)을 받으면서 출시되었던 <Chinese Democracy>가 무엇보다도 먼저 생각나는데 사실 GN'R은 액슬이 팀을 떠나면서 Guns N' Roses라는 밴드네임에 대한 저작권을 가지고 떠났기 때문에 사실상 지난해의 앨범은 액슬의 개인프로젝트에 가깝다고 보는게 낫겠다. 이지 외 다른 멤버들 (슬래시, 더프, 맷)은 한참 전에 Velvet Revolver로 팀을 새로 꾸려 한참 인기를 몰았고 사실 GN'R의 오리지널 사운드라면 지난해의 앨범보다는 Velvet Revolver의 사운드에서 찾는 것이 익숙하다. 여담이지만 Velvet을 결성할 당시에 이지도 같이 하려고 했는데 이지(기타)는 원래의 멤버들로 하자고 했었단다. 문제는 보컬인데 액슬이 팀을 떠난 상태인지라 이지는 더프(베이스)에게 보컬을 시키자고 했는데 슬래시(기타)가 반대했다는. 그래서 슬래시와 개인적으로 친했고 역시 비슷한 상황을 겪고있던 Stone Temple Pilot의 데이브에게 보컬을 제안, 수락함으로써 팀이 탄생하게 되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이 간다고 Velvet Revolver는 데뷔(?)한 해 그래미를 타는 등 승승장구했지만 남은 액슬의 솔로 프로젝트는 다들 아시다시피 -_-; 여간 이 쯤해서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GN'R Live
Guns N' Roses-Knocking on Heavens's Door (1992, Freddy Mercury Tribute)

AC/DC - Big Gun (From the movie "Last Action Hero")

이 밴드에 대해서 알고있는 사람은 드문데, 지난 해 낸 앨범이 대박을 내고 있는 중이다. 여간. Buckcherr! (우어)
99년에 Lit Up이라는 곡으로 인기를 얻었었는데 2000년 들어서 불어닥친 랩메탈의 역풍으로 된서리를 맞고 밴드가 해체까지 갔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밴드이다. 한국에 한 번 공연을 왔으면 하는데, 쉽지는 않은 바람인 것 같고 조만간 미국으로 가서 공연을 보는게 빠를 듯 하다. 여간 이 팀도 멤버를 거의 교체하다시피 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그야말로 마지막 하드락의 핏줄이랄까 그런 느낌을 주는 팀이다. 그만큼 최근에는 진득한 사운드를 내주는 밴드가 없다는 이야기도 하다. Fallout Boy PV에서 말하듯이 "요즘 밴드라는 것들은 곡에 기타 솔로도 없고 죽이는 리프도 없고....." 하는 걱정이 있는데 그런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몇 안되는 최근(까지 활동하는) 밴드. 내가 요즘에 밀고있는 노래 한 곡.
Buckcherry - Rescue Me (2008)
